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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에 대해서

다육식물에 대해서

이제 정말 겨울이 오려나봅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집안에 환기도 잘 안되서 가습기나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야하는데요 이럴때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다육이가 그 역할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육이를 부르는 정식명칭은 다육식물이고 초롱꽃이 모두 포함됩니다 수분을 가득 끌어안고있어서 급수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른 후 2-3일이 더 지나고 흙이 완전히 젖을만큼 주어야 합니다. 봄 가을에는 2주-3주 간격으로 여름과 겨울에는 아주 가끔씩만 주면서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다육이는 햇빛을 많이 보게되면 예쁜색으로 변하기때문에 햇볕을 많이 보게해줘야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높은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고 겨울에는 겨울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육이가 성장을 멈춘 겨울에는 햇빛이 강하게 비추고 통풍을 잘 할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물은 아주 가끔씩만 주면서 보살펴줘야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강한 햇볕때문에 유리창이나 방충망등을 이용해서 약간의 차단을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잎꽂이 방식으로 특이하게 번식을 해서 조심스럽게 잎을 떼내어 심을필요 없이 흙 위에 얹어두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달이내에 싹 틔우기를 시작합니다. 번식을 할때에는 햇볕이 적당히 들어오는 어둡지 않은 그늘에서 약간의 수분만 공급하면 된다고 하네요 비교적 정성이 많이 들지 않고 도시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이. 다양하고 예쁜 품종으로 최근 인기가 많아졌어요 침실이나 침대 머리맡에 두면 실내 공기청정에 효과가 있어서 숙면에도 도움이 잘 된다고 하네요 더 추워질 겨울 찬바람으로 환기시키면 난방비가 너무 아까우니 다육이랑 지내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